인천광역시청 / 뉴스1 DB © News1 정진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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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지역 실정에 맞는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 강화를 위해 식생활교육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위원은 당연직 5명, 위촉직 7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소비자 단체, 식품영향 분야 교수, 식생활과 건강 분야 의사, 시민단체 등으로 전문가로 이뤄졌다.
시는 향후 위원들을 중심으로 지역에 맞는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식생활 교육 확산 유도로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체계적인 식생활 교육사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한태호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올바른 식생활 정보가 학교와 가정, 지역 등 널리 퍼져 시민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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