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에 따르면 번암면사무소 앞 국도 19호선 구간의 급커브로 인한 시야확보 장애와 도로 폭 협소로 인한 교통사고, 상가 차량돌진, 보행자 안전 위험에 노출돼 선형개량 사업 시급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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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번암면사무소 앞 국도19호선 구간과 번암면 대론리 수척마을~원대론마을, 장계면 장계리 장계사거리, 계남면 호덕리 장수IC, 장수읍 개정리 개정사거리를 대상으로 직선도로와 회전교차로 등 도로 선형 사업이 2022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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