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서 제51차 안보협의회의(SCM) 개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준비상황도 점검
청와대에 따르면 상임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한·미 동맹이 굳건한 신뢰의 바탕 위에 상호 호혜적 동맹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하기로 협의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상임위원들은 또한 25~27일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상황도 점검했다.
그러면서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를 더군다나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금강산 관광과 관련된 상황을 점검하고, 남북 간 합의사항 이행 및 한국 기업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박경은 기자 kyungeun0411@ajunews.com
박경은 kyungeun041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