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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비트차 시제품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2019.11.08.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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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비트차 시제품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학생들의 창업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실제 창업이 이뤄지는 과정을 단계별로 지원하는 'PRE-창업경진대회'와 산업체와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형 프로젝트 능력 향상을 위한 '캡스톤 디자인 프로그램'의 결과물의 피드백을 위해 참여했다.
PRE-창업경진대회와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완성된 '기능성차(보리새싹차, 레드비트 뿌리차)'와 '저면광수형 텃밭상자'를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현재 시판되는 제품보다 맛과 효능이 우수해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전주기전대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대학 허브조경과에서 개발한 결과물들이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면서 "학과에서는 산업체와 연계해 판매수익을 올리고, 산학협력의 성공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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