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우리 모두는 형제다= 국제적십자사연맹 탄생 100주년을 맞아 적십자 창시자 앙리 뒤낭의 삶에 대해 돌아보고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조망한다. 1부에서 오영옥 교수가 국제적십자운동의 탄생 배경을 살핀다. 2부에서는 박경서 현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적십자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박경서·오영옥 지음/동아시아)
◆한눈에 보는 실전 재무제표= 재무제표를 다룬 책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이다. 독자가 '애플시드(AppleSeed)'라는 가상의 회사를 운영하며 33개 거래 상황을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덕분에 회계 기초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재무제표를 읽고 해석할 수 있다.(토마스 R 아이텔슨 지음/박수현 옮김/이레미디어)
◆30대의 간헐적 직장 탈출기= 서른네 살 직장인이 같은 처지의 직장인들과 공감을 나누고 영감을 주기 위해 쓴 에세이다. 지은이는 직장생활 중 나의 시간을 잃어버렸다는 깨달음에 더 자유롭고 즐겁게 살기로 결심한다. 서른 살 때부터 명절과 연휴 때마다 세계 여행을 떠났고 그 감상을 책에 담았다.(황재준 지음/디스커버리미디어)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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