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평균 4만5천원 이하의 합리적 가격에 품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으로, 미쉐린가이드 본판 발간에 앞서 발표된다.
지난해까지 평균 3만5천원이던 가격 기준은 올해부터 1만원 높게 조정됐다.
올해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총 60곳이 선정됐다. 지난해 61곳에서 6곳이 제외되고 4곳이 새로 추가됐으며, 1곳은 지난해 미쉐린가이드 원스타에서 올해 빕 구르망으로 옮겼다.
선정된 식당 메뉴는 도가니탕, 육회, 불고기부터 이탈리안, 태국, 중국식에 일본식 라멘 식당까지 다양하게 포함됐다.
2020년판 미쉐린가이드 서울은 오는 14일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쉐린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 픽토그램 |
y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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