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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부안해경, 목포해양대 산학협력단과 선박수리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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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6일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선박수리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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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6일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선박수리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비관리 분야에 대한 연구, 기술교류 및 수리업무 노하우 공유를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Δ노후함정 선저외판(두께측정) 검사 시연 Δ방식제 제작 Δ소형 선박 외판 3D 장비 이용 성형 Δ열 교환기 화학세척 지원 Δ축 타계 및 프로펠러 재생수리 시 지원 Δ양 기관의 우호관계 증진과 인프라 구축체결 등을 담고 있다.

김동진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비관리분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존 수리 업무를 보완할 수 있는 현장 행정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수리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장비에 대한 이해도와 숙련도를 높여 민간선박 수리업체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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