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SOFC 시스템은 연료전지 전문기업 미코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시스템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설계단계검사를 국내 최대 효율로 획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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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는 오는 2022년까지 SOFC 시스템의 운전 실증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운전 제반사항을 담당하며 부안군은 SOFC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온수를 활용한 족욕장을 운영하면서 군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옛 부안군수 관사 내부를 수소에너지 체험장으로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정부에서 올해 초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연료전지 시스템의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해 연료전지의 수용성을 높여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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