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화학제품 제조 기업인 아데카코리아(주)가 300억원 규모의 증설투자를 결정하는 등 3개 기업이 총 473억원 규모의 증설투자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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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코레스(주)는 100억원 규모의 증설투자를 결정했다. 대주코레스는 알루미늄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자동차 경량화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100억원 규모의 증설투자는 연간 32만대 규모의 신규 전기차 부품의 공급을 위한 것으로 배터리하우징・모노프레임・범퍼 등 신규 아이템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에 따른 생산능력 확보로 기업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2019년 4월에 설립한 창업기업으로 기존 기업인 한양오토모티브를 인수해 토션빔, 아웃터튜브 등 자동차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엘케이네스트코리아는 73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신규투자로 국내 자동차 산업 변화에 발맞춘 프레스, 용접 기계 설비 및 생산공장을 구축하여 전기차 배터리 테두리 등 경량화 복합소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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