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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5일 오전 11시8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수업 중이던 학생·교사 등 110여 명이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개 교실이 모두 탔다. (사진=광주 동부소방 제공) 2019.11.05.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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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5일 오전 11시8분께 광주 동구 산수동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수업 중이던 학생과 교사 등 110여 명이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1개 교실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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