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사로는 은유작가와 하선정 출판편집자가 나선다. 활발한 집필활동과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인문학 작가의 삶을 살고 있는 은유작가 하선정 출판편집자는 이날 '당신을 연결하는 이해와 공감의 글쓰기'란 주제아래, '우리는 왜 읽고 써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이 사회에서 인문학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청중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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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학과장은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문학 전문가들과 함께, 인문학이 가야할 길과 새로운 가능성을 내다보고, 실제 인문학 전문가의 삶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b5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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