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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KT&G 상상발룬티어, 산성동에 ‘상상을 입히다’ 벽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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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상상발룬티어 벽화 봉사활동 모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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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KT&G는 상상유니브 충남 운영사무국(본부장 김효성) 대학생 봉사단 상상발룬티어가 최근 대학생 봉사자 포함 100여 명과 함께 대전 산성동에서 ‘상상을 입히다’ 계단벽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KT&G 상상유니브와 대전 중구청, 대전 중부경찰서, 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 공동 주관 및 성심당 후원으로 진행했다.

노후화된 보도육교와 계단에 벽화를 그려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봉사는 법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환경조성사업인 셉티드(CEPTED) 사업의 일환이다.

충남 상상발룬티어 18기 기은비 학생은 “육교와 굴다리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산성동 지역 범죄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T&G는 연간 매출액의 2.5%(약 669억원/2018년 기준)를 사회에 환원하며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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