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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기업 ㈜무학의 소주 '딱 좋은데이' 새 TV광고 한 장면.(사진=무학 제공) 2019.11.05.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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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5일 소주 '딱 좋은데이' 신규 TV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무학이 이번에 공개한 TV광고는 '과당zero'란 주제로 전속모델 백종원·김세정씨와 함께 제작한 시리즈로, 언어와 영상으로 소주 딱 좋은데이만의 '뺄꺼 딱 뺸 과당없는 자연의 맛' 속성을 강조했다.
무학은 딱 좋은데이의 과당없는 자연의 맛 표현을 위해 젊은 감각의 영상언어에 씨즐컷을 입혀 보는이들에게 다채로운 색감과 세련된 영상미를 선보인다.
영상 속 백종원·김세정씨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사운드에 맞춰 차분하면서도 모던한 캐주얼룩으로 과하지 않은 절제미를 보여 뺼거 뺀 소주 딱 좋은데이의 포인트를 보여준다.
신규 광고는 TV 채널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학은 소비자와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층을 공략해 순한소주 딱 좋은데이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TV광고를 비롯해 포스터와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여러 방면으로 소통에 나선다.
무학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순한소주 딱 좋은데이의 강점을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젊은 감각의 영상언어를 통해 소비자께 팩트를 전한다"면서 "소비자들과 딱 좋은데이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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