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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 반도체자동화과가 재학생 16명에게 희망플러스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덕대학교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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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 대덕대학교는 최근 반도체자동화과가 재학생 16명에게 희망플러스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플러스 장학금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3000만 원이 지원됐다.
이번 장학금은 학과 교수들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 여러 사업에 참여해 모은 자금과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김관하 학과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해 반도체자동화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자동화과는 반도체 공정장비 및 측정·분석 장비 등 실습장비 40여 종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 4년간 취업률 90%를 기록하고 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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