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심포지엄 30일 서강대 가브리엘관
문화/과학 100호 발간 기념 심포지엄©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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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연구 전문지인 계간 '문화/과학'(편집 이광석·박현선)이 창간 27년 만에 100호 '인간의 미래'를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계간 '문화/과학'은 1992년 창간한 이후 한국의 진보적 문화이론과 비판적 문화연구를 주도하며 27년간 중단없이 발간했다.
편집인들은 이론과 연구에만 몰두하지 않고 '문화연대'(1999)와 '지식순환협동조합'(2015)를 창립하고 시민 학습공간 '민중의 집'(2007)을 설립해 문화이론을 현장에서 실천했다.
'문화/과학' 100호는 2019년 겨울호이며 '인간의 미래'라는 특집 주제와 '문화/과학'의 역사적 궤적을 다룬다. 제2기 편집위원회는 100호를 마지막으로 해산한다.
100호 발간 기념 심포지엄은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 강당에서 열린다.
제3기 편집위원회는 101호부터 제작하며 공동편집인에 이광석 서울과기대 교수와 박현선 서강대 HK연구교수를 선임했다.
제3기 편집위원은 총 26명이다. 이광석(공동편집인) 박현선(공동편집인) 강신규, 강정석, 권범철(신임) 김대성, 김상민, 김성경(신임) 김성윤, 김성일, 김일림, 김현준(신임) 박자영, 손희정, 송은영(신임) 신현우(신임) 심소미(신임) 오혜진, 이윤종, 정원옥, 정정훈, 천정환, 천주희(신임) 최진석, 최호랑(신임) 하승우 등이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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