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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ETRI 유망기술 부산설명회' 6일 부산디자인진흥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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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부산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6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ETRI 유망기술 부산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ETRI는 부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능동적 사이버공격 사전 대응을 위한 네트워크 주소 변이 기술 △의료 인공지능 기술 △생체신호 수집 및 분석 기술 △시나리오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창작기술을 소개한다. 해당 기술 연구자가 직접 상세 설명하고, 원하는 기업과 1대1 기술이전 상담을 진행한다.

소개 기술 가운데 '시나리오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창작기술'은 부산시와 ETRI 부산공동연구실이 지역협력사업으로 개발했다. 개발자와 사용자가 상호교감하면서 선택에 따라 스토리와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영상 제작 플랫폼이다.

ETRI 유망기술 부산설명회는 ETRI 보유 유망기술을 부산 기업에 소개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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