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 월드 결선이 열리고 있는 경기장 모습. <사진제공=컴투스> |
‘게임’ 다음으로는 세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19%)이 올라 문화 콘텐츠 강국으로서 한국의 강점을 드러냈다.
e스포츠 종목으로서 ‘서머너즈 워’의 최대 장점으로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전 세계가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대회’(36%)인 점을 들었다. 이어 ‘오프라인 경기 직접 관람’(27%)과 ‘다양한 언어 생중계’(18%), ‘일반선수 참가에 따른 다양성’(18%) 등을 순위에 올렸다.
매력 포인트 또한 ‘서머너즈 워’ e스포츠 핵심인 ‘룬 활용 등과 같은 전략적 게임 플레이’(37%)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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