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사체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370㎞, 고도는 약 90㎞로 탐지됐습니다.
추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북한의 행위는 한반도 긴장 완화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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