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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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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공식 피파온라인 팀 ‘탄생’…공식 e스포츠팀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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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맨시티 피파온라인 팀 선발전’ 본선에서 ‘경기도’ 팀이 우승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본선에서는 예선 1위 ‘경기도’와 2위 ‘UV’가 결승에 올라 접전 끝에 경기도의 승리로 끝났다.

매경게임진

<사진=좌측부터 김유민, 서준열,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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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팀은 상금 900만원과 ‘맨시티 피파온라인 팀’ 공식 활동 자격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앞으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맨시티 e스포츠 코리아’ 팀명으로 공식 e스포츠팀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 월별 활동비를 지원받으며 개인 소셜 채널을 통해 정기적인 개인 방송과 공식 제작 영상 콘텐츠에 출연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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