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점에는 학생들이 그간 배우고 익힌 실력과 창의성이 고스란히 녹아들어갔다. 개별 작품은 모두 A1사이즈 폼포드에 인쇄돼 사실감과 작품성을 극대화했다. 화면에서 구현되는 디지털작품이 아니라 인쇄된 작품으로 이번 GGC에서 흡사 현대미술관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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