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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부장관
한미가 현지 시간으로 22일 미국 하와이에서 방위비 분담 2차 회의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동맹국들의 방위비 증액 필요성을 밝혔습니다.
에스퍼 장관의 발언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일본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을 거론하며 나온 것으로 한국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과 맞물려 미국의 공세를 예고한 대목으로도 해석됩니다.
특히 에스퍼 장관은 방위비 분담은 다양한 형태가 있다면서 기지나 공공요금 지불, 배치 비용 등도 포함된다고 언급해 이번 방위비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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