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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삼성전자, '친환경대전' 참여해 녹색 경영 노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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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친환경 경영 성과를 알린다.

삼성전자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주제로 108㎡ 규모 부스를 조성했다.

전시장은 '친환경 활동'과 '친환경 제품' 등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친환경 활동존에서는 온실가스 저감 노력과 친환경 정책을, 친환경 제품존에서는 에너지와 자원효율, 건강 등 3개 테마 친환경 제품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삼성전자가 생산 공정 효율화 등으로 온실가스 1086만t(톤)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등 녹색경영 활동과, 에너지 효율을 높인 가전과 물낭비를 최소화하는 세탁기 기술과 함께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한 포장재 등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스마트 싱스 에너지 서비스'와 빅스비 등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관리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 서영진 상무는 "삼성전자는 에너지, 자원 효율 등을 고려한 친환경 혁신 제품과 기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지속적인 녹색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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