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오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코리아 위크'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한국과 CABEI의 협력은 한국과 중미에 이득이 되도록 지역 사이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과 인력도 활발히 교류해 협력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이 니카라과·온두라스와 체결한 FTA는 이번 달 1일 발효됐고,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파나마 등 3개국과의 FTA는 중미 측 절차가 완료된 뒤 발효될 예정입니다.
CABEI는 중미 균형개발과 경제 통합에 대한 투자를 위해 지난 1960년 설립된 다자개발은행으로 14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고, 우리나라도 지난해 말 가입에 서명해 관련 국내법 개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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