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회째를 맞은 ‘지투페스타’는 세대 간 게임문화 소통 및 대중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 확대, 게임 순기능 인식 강화 등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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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만 12세 이상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할 수 있으며 다음달 2일 32명이 개인전 토너먼트를 치러 6명의 선수를 가리고 3일 6명이 결승을 치른다. 1위 선수에게는 7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오디션’은 한빛소프트의 모회사 티쓰리엔터테인먼트(T3엔터테인먼트, 대표 김기영)이 개발한 댄스 소재 리듬액션게임이다. 음악에 맞춰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를 입력해 캐릭터의 댄스를 완성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지난 2004년 첫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오디션’은 올해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제19회 충주 무술축제’, ‘성남 e스포츠 페스티벌’ 등에서 대회가 열렸다. 한빛소프트는 연말 중국에서 자체 대회인 제3회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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