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시리즈' 출시…"위생 안전 강화"

▲ 주방·생활용품 전문 기업 해피홈은 베스트셀러 올 스테인리스 식기건조대와 주방 소품 정리대, 세제 수세미랙 출시에 이어 음식물 쓰레기통 등 다양한 스테인리스 소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환경 호르몬 같은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소재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어 이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판매를 시작한 올 스테인리스 식기 건조대는 본체와 물빠짐 쟁반, 수저통, 컵＆ 도마걸이로 구성됐으며, 촘촘한 와이어 간격으로 접시가 쉽게 빠지지 않고 수납력이 좋다.

물 자국이나 지문이 덜 묻어나 보다 위생적이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슈페트 세제수세미랙은 세제랙에 맞는 세제 리필통과 핸드워시＆ 디쉬워시, 스티커 2종으로 구성해 편의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트 구성도 가능하며, 박스 패키지로 이사나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32년 제조 경력 기반의 기술력으로 완성됐다"며 "본체와 물빠짐 쟁반 모두 주방 기구에서 취급하는 스테인리스 중 가장 품질이 우수한 304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녹이 잘 슬지 않고 위생적이며 내구성이 높아 주방용품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허현구 대표는 "풀 스테인리스 건조대는 위생적 측면을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우수한 품질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선보여 보다 활용도 높은 제품을 합리적으로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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