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사업자의 모든 것' 출간

제공=세종대

아시아투데이 김현구 기자 = 세무법인 가감 소속 세무사(지병근·지병규·김영선 세무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주택임대사업자의 모든 것’이라는 신간을 출간했다.

18일 세종대학교에 따르면 이 책은 최근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했을 때 얻게 되는 득과 실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려준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표와 그림으로 정리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개정세법을 모두 반영해 정확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각 주제별로 질문과 답변을 별도 구성해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부록에는 주택임대사업자의 장점과 단점을, 취득·보유·처분 단계별로 구분해 한 눈에 볼 수 있게 하였다.

특히 저자 지병근 세무사가 직접 강의한 내용이 유튜브에 주제별로 등재돼 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저자는 우리나라 최고의 임대사업자 전문가이다. 그는 상담과 사례를 바탕으로 저술했다”면서 “이 책만 본다면 복잡한 임대사업자의 모든 것을 알 수 있기에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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