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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증평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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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노컷뉴스

에듀팜 관광단지 전경 (사진=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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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유일의 관광특구로 지난 6월 부분 개장한 증평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가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 사업 시행자인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6월 14일 일부시설 개장 이후 지난달 말까지 에듀팜 특구 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이 5만 명을 넘었다.

이 추세대로라면 연말까지 입장객 수 10만 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 측은 전망하고 있다.

303만㎡ 부지에 조성된 에듀팜 특구 리조트에는 현재 골프장과 익스트림 루지장, 마리나클럽과 휴양콘도 등이 문을 열었다.

오는 2021년까지 워터파크와 농촌테마파크, 연수시설과 귀촌체험센터 등이 순차적으로 추가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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