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테크닉스, 해외 자회사에 118억 규모 출자전환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파인테크닉스는 해외 자회사(FINE MS VINA CO.,LTD.)의 경영권 안정화를 위해 118억6600만원 규모로 출자전환을 통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6.8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기존 대여금 및 수출미수대금에 대해 출자전환해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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