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5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들이 전투수영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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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부사관이 될 후보생들이 전투수영훈련을 치렀다.
해군 교육사령부는 265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투수영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65기 해군 부사관 후보생들은 '비상이함훈련'을 시작으로 영법훈련·구명의 조작법·구명정 탑승훈련 및 수난자 구조훈련·종합생존훈련 등을 소화했다.
기초군사교육단장 이민구 대령은 "전투수영훈련을 통해 후보생들은 해군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초지식 습득과 수영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65기 부사관 후보생들은 11주간의 훈련기간을 마친 오는 11월 29일 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부사관 임관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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