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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춘천동부교회 등 4곳에 '지역사회 함께 하는 교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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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십자가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수상 교회로 강원 춘천동부교회, 인천 효성중앙교회, 광주 광주다일교회, 서울 성암교회 4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교회는 교회색을 드러내지 않은 채 뒤에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을 섬기고 '밥퍼사역', 방과 후 교실 활동 등을 묵묵히 수행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11일 종로구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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