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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순창장류축제, 18일 개막 첫날부터 ‘인파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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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순창장류축제'가 전북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18일 개막했다.

이날 오전부터 행사장은 흐린 날씨에도 방문객들로 가득 메웠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도전! 다함께 순창고추장 만들자에 방문객들이 대거 몰리며, 축제 성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축제 첫날 만들어진 고추장은 1년간 숙성을 거쳐 다음해 축제장에서 되돌려 줄 예정이다. 고추장을 함께 만든 방문객들이 다음해 축제에도 다시 방문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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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일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날 오후 6시 화력한 개막식에 이어 가을음악회가 펼쳐진다.

다음날인 19일엔 임금님 진상행렬을 재현하는 행사를 통해 고추장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야간에도 축제기간 3일내내 전문 DJ 디제잉쇼와 EDM 서치쇼료 흥겨운 축제 열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순창=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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