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은 지난달 27일부터 본인 신청이나 추천 등을 받아 분과위 구성을 마쳤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법관과 법원공무원 등 내부와 외부 위원들로 분과위를 꾸렸다며 지역과 직급, 성별, 전문성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분과위별로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첫 회의를 열고 자문회의나 대법원장이 올린 안건을 연구하고 검토하게 됩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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