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호 대만샌드위치 |
풍성호 대만샌드위치, 기존 커피숍 대상 숍인숍 모집
대만 디저트카페 브랜드 풍성호 대만샌드위치가 레드오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페전문점 시장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고자 기존 커피숍을 대상으로 샵인샵 가맹점주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에 따르면 기존의 설비와 카페 메뉴를 유지하면서 최소 투자로 풍성호의 프리미엄 메뉴를 공급받을 수 있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3월 가맹사업을 본격 시작한지 5개월여만에 50여개 매장 오픈 계약을 완료하면서 불경기 극복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는 건강한 식재료 사용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최상급 햄과 뉴질랜드산 체다슬라이스 치즈,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하고 있다. 식빵은 배합률을 색다르게 조합,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흑당버블밀크티, 흑당라떼, 버블밀크티 등 3가지 흑당 음료 신메뉴 시리즈에 이어 카야잼을 활용한 카야샌드위치, 담백한 호밀빵에 달콤한 팥앙금과 고소하고 풍성한 버터가 어우러진 단팥버터샌드위치 등 신메뉴 개발도 발빠르다.
풍성호 대만샌드위치 관계자는 "본사에서 생산된 샌드위치가 당일 완제품 방식으로 배송돼 주방이 필요 없다"며 "차별성과 경쟁력이 필요한 기존 커피전문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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