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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네이버, 소상공인 사업관리 돕는 '스마트플레이스'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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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앱©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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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남도영 기자 = 네이버는 지역 사업자들의 손쉬운 사업관리를 돕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네이터 스마트플레이스는 통합검색, 지도 등 네이버의 여러 플랫폼에 지역 사업자가 업체를 노출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업체를 등록한 이후에는 네이버 예약 파트너센터에서 제공하는 예약, 테이블 주문 등 사업에 도움이 되는 도구들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플레이스 앱은 PC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호환되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네이버는 여러 시스템을 동시에 활용하기 어려운 모바일 환경을 고려해 업체 정보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플레이스'와 사업 도구 관리 시스템 '예약 파트너 센터'를 통합해 제공한다.

박일순 네이버 글레이스CIC 리더는 "내년에는 내 가게가 언급된 리뷰들을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리뷰 모음 기능, 이용자 통계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며 "사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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