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플레이스는 통합검색, 지도와 같은 네이버 플랫폼에 지역 사업자가 업체를 등록하는 서비스다. 등록한 업체는 네이버 예약 파트너센터에서 제공하는 예약, 테이블 주문 등의 비즈니스 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플레이스 앱은 PC 버전에서 제공되는 기능을 모바일에 맞게 호환했다. 사업자들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예약과 주문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하는 식이다.
네이버는 언제 어디서나 휴업, 메뉴품절 등의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사업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번 이번 스마트플레이스 앱은 안드로이드용으로 나왔으며, 애플 iOS 버전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앱 화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정명섭 jms9@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