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청년대변인은 '인간의 오락과 호기심 충족을 위해 야생동물을 강제이주시키는 행태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 동물원 및 아쿠아리움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은 원래의 서식지로 돌려보내거나, 그것이 적절치 않은 경우 최대한 종적 특성에 맞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삶을 보장해야 한다. 수족관에 갇혀 제 수명의 반절도 살지 못한 채 떠난 벨루가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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