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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제42회 여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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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지난 7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42회 경기도 여주시의회 임시회가 17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7건, 규칙안 1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4건, 공유재산 변경안, 예산안 5건을 심의의결했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 10건과 시장 제출 조례안 18건 등 모두 27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을 심의한 결과 조례안 중 20건은 원안가결, 5건은 수정가결 했다.

그러나 여주시 농민수당 지원 조례안과 여주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은 부결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는 2019년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서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공사 및 점동면 공공청사 복합건립안 등 9건을 심의해 경기도(교육감) 소유 폐교재산(건물) 매입안을 삭제해 수정가결, 나머지는 원안가결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9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 계획 변경안, 2020년도 여주시 출연계획안, 2019년도 제2회 지방공기업 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2019년도 제3회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5건의 예산안을 심의해 이 중 2019년도 제3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가결 하고, 나머지 예산안은 원안가결 했다.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현재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방지 및 차단을 위한 여주시의 노력이 진행 중으로 방역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유 의장은 "지난 11일간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심의를 비롯해 많은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준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 협조헤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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