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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뮤지컬 '아이언마스크' 내달 개막…B1A4 산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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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뮤지컬 '아이언마스크'가 내달 23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아이언마스크'는 프랑스 왕실에 태어난 쌍둥이 이야기를 다룬다. 한 명은 왕이 되고 또 다른 한 명은 철가면을 쓴 채 지하 감옥에 갇히는 운명을 맞는다. 달타냥과 총사에서 은퇴한 삼총사가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낸다.

B1A4 산들이 루이 14세와 필립 쌍둥이 1인 2역을 맡는다. 그룹 JBJ 출신 노태현, 김동한이 같은 역으로 캐스팅됐다.

산들은 지난해 공연에서도 루이 14세로 출연했다.

아토스는 서범석, 아라미스는 윤영석과 박상돈이 연기한다. 달타냥은 이건명과 김준현, 포르토스는 김법래와 장대웅이 맡았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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