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모바일 알림톡.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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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이 오는 21일부터 각종 행정정보와 민원 안내정보를 카카오톡 기반의 알림톡과 일반 문자서비스로 발송 가능한 ‘통합메시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8일 군에 따르면 통합메시지관리시스템은 모바일 이용환경에 맞춰 상세한 군정소식과 다양한 행사·축제·문화정보 등을 장문의 안내 문자는 물론 다양한 이미지 발송도 가능하도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단문(40자 이내) 전송에 따른 소통(전달 한계)의 불편함과 분할 발송에 따른 이용료 증가 등의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예산절감은 물론 각종 정책과 지역소식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폰 소통체계가 카카오톡을 많이 활용하므로 남해군의 홍보방식에 카카오톡을 추가함으로써 군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저렴한 비용으로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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