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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출전선수 84명 확정…폴리 크리머 선수 초청 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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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BMW는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출전 선수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BMW코리아


BMW코리아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출전 선수를 확정했다.

BMW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대회에 초청 선수 4인을 포함해 84인이 출전한다고 18일 밝혔다.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BMW 최초 글로벌 여성 골프 대회이자,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정규 투어 대회다.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에서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출전을 결정했다. 폴라 크리머와 전인지, 김예진, 박소혜 선수가 초청됐다.

BMW는 23일 동성모터스가 해운대 전시장에서 주최하는 'VIP 나잇'에 폴라 크리머를 초청해 팬 사인회와 공개 레슨 등 행사도 마련했다.

BMW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볼프강 하커 전무는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드리기 위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선수들을 대회에 초청했다"면서 "출전이 확정된 84명의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에서 멋진 성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상의 대회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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