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사는 한 달여 간 상호 기술 실사를 진행한다. 향후 아이엠텍이 보유하고 있는 하드웨어 기술과 팍스넷이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기술 협력을 통해 신기술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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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아이엠텍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하드웨어 기술과 팍스넷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 협력을 통해, 기존보다 한층 빠른 처리 속도와 안전성에 빈틈없는 보안 등을 아우르는 정점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이 첫 번째 목표"라며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적 사업 검토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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