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 소속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최근 3년간 총 33만여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16년 10만7천여 건, 2017년 10만8천여 건, 2018년 11만4천여 건 등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였습니다.
유형별로는 떨어지거나 넘어져 다치는 낙상 사고가 4만4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학생들은 체육 수업 시간에 가장 많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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