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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좌석으로 개선된 음식점 내부 모습 |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우리 동네 음식점 입식좌석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시범적으로 시작한 입식좌석 지원사업은 음식점 종업원과 손님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그동안 6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좌석 설치를 지원했다.
업체당 300만원 한도에서 식탁과 의자 설치를 지원하고 전문가로부터 경영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입식좌석 지원사업을 본사업으로 확대하고 구·군을 통해 200곳을 추가 모집한다.
입식좌석 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부산시 환경위생과 홈페이지(http://www.busan.go.kr)를 참조하거나 구·군 환경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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