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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밤사이 전남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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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여수=뉴시스】변재훈 기자 = 18일 오전 4시53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철골 조립식 건물 600㎡와 페인트 등이 모두 탔다. 2019.10.18. (사진=여수소방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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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신안=뉴시스】변재훈 기자 = 밤사이 전남 곳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오전 4시53분께 여수시 율촌면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철골 조립식 건물 600㎡와 페인트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화성 물질인 페인트가 화재로 잇단 폭발을 일으키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창고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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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변재훈 기자 = 18일 오전 1시48분께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의용소방대와 주민들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건물 86.8㎡가 모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019.10.18. (사진=목포소방 제공)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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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오전 1시48분께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나 의용소방대와 주민들에 의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1채 86.8㎡가 모두 탔으나 주인이 집을 비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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