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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시리아 북부에 대한 공격으로 고향을 떠난 소녀가 이라크 모술의 난민 캠프에 도착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쿠르드족 등 약 25만 명의 시리아인이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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