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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매주 토요일 보성 벌교서 신나는 길거리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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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벌교역 버스킹 공연.(보성군 제공)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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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보성군은 벌교읍 일원에서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길거리 버스킹 공연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버스킹 공연은 지난 12일 벌교역 광장을 시작으로 12월24일까지 토요일을 이용해 8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 벌교역 광장과 태백산맥 문학거리, 채동선 생가, 태백산맥 문학관, 보성여관 등지서 펼쳐진다.

10월에는 오후 6시에 열리며, 11월부터는 오후 3시에 공연을 시작한다.

12일 첫 공연에는 통기타 가수 '안밴드'와 지역가수 '푸르미예술단', 퓨전국악 팀인 '다소리'가 출연했으며, 꼬막철을 맞아 벌교를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흥겨운 시간을 즐겼다.

2회 공연은 19일 벌교역 광장에서 통기타 밴드, 국악그룹, 트로트 등의 다양한 장르로 진행된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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