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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릉군 여성단체 협의회가 독도의날(10월25일) 을 앞두고 영주풍기인삼축제장에서 독도홍보에 나섰다.사진은 축제장 인공폭포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김성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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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여성단체 협의회가 영주풍기 인삼축제장에서 독도의날(10월25일)을 홍보하며 탁상용 독도입체사진과 ‘우리 島 울릉도’ 기념볼팬을 나눠주고 있다(사진=김성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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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월순)회원 30여명이 17일 경북 영주 인삼축제장을 방문해 독도홍보에 나섰다.
풍기 인삼축제 6일째인 이날 최 회장과 회원들은 검은색 바탕의 '아이 러브 독도'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입고 풍기읍 남원천변 행사장에서 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독도방문기념품인 탁상용 독도입체사진과 ‘우리 島 울릉도’ 기념볼팬을 나눠주며 독도 홍보에 두팔을 걷었다.
최 회장은 “독도의 날(10월25일)을 앞두고 풍기 인삼축제장에서 의 독도 홍보 효과가 기대이상 좋았다”며 “보랏빛 해국이 활짝핀 독도의 가을에 많은 사람들이 독도를 방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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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영주풍기 인삼축제장에서 독도홍보를 하던중 수십년간 울릉해변가요제 사회를 맡아온 KBS 코미디언 김성남씨를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씨는 풍기 인삼축제에 노래자랑등 일부 행사진행을 하고 있다(사진=김성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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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독도 홍보를 지켜본 전풍림 영주시 의회의원은“먼 길을 마다않고 축제를 찾아주신 울릉군 여성단체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독도방문이 곧 애국하는 일인만큼 울릉군이 추진하고 있는 독도땅 밟기 운동에 많은 영주시민들이 동참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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