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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대전대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학생들, 안전 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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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는 대전대 교수학습개발원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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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 교수학습개발원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전국 규모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17일 대전대에 따르면 문은서 주현성, 최윤정, 심영지씨 등 4명이 ‘2019년 배터리 안전 공모전’에서 UCC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불법 배터리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위한 목적으로 UCC와 웹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들이 출품한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다’라는 주제의 영상은 인터뷰와 스토리 전개 등이 참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창 교수학습개발원장은 “올해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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