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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경남 산청에 새마을금고역사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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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역사관 건립이 추진된다.

17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산청군청과 새마을금고역사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산청군은 새마을금고역사관의 산청군 건립을 통해 지역 경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새마을금고 태동지인 하둔 지역 기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963년 산청군 생초면 하둔 마을의 '하둔마을금고' 등 5개 금고로부터 태동된 새마을금고는 올해 9월말 현재 자산 185조원, 3200여개 점포, 거래자수 2000만명의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새마을금고역사관은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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