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민음사는 지난 9월 출간된 '82년생 김지영' 중국어판이 어제(16일) 기준 인터넷 서점 '당당'에서 소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당당'은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서점입니다.
민음사는 6만5천 부를 중국에서 발간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출간된 일본어판의 경우 현재까지 누적 제작 부수가 14만 부를 넘어섰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가 쓴 장편소설로, 최근 이를 원작으로 제작한 같은 이름의 영화도 개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유튜브에서 YTN스타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